카테고리 없음2011. 4. 4. 08:47

<TASK1>

Dear Sir or Madam,

My name is Seockwoo Jang. I am a high school student who want to enter your college. I am writing to ask some advice for choice of major.
I amd always thinking that I would be major in history, because I have been interested in history since I studied world history at elementary school. Thus I planned to apply for entrance to history department next year. But my parents insist to study computer science for getting job easily after graduation. I agree with my parents' opinion in economically depressed period like present days. On the other hand, I am still eager to study history because it has been my favorate.

I wonder if you can give me information about jobs after graduation of two major, history and computer science includingthe quantity of open jobs for years. And more, if you have the data of the rate of getting a job for years, I would like to ask the data. Lastly, I am curious about prediction of job in future for history students and computer science.

If it is difficult to inform by mail, you can call me at my number 123-4567.
I am looking forward to your reply.

Sincerely
Seockwoo Jang.

<Task2>

Thesedays, We enjoy a lot of kind of arts as a important part of society. National budget is asigned for preserving art iheritancy or developing arts. Some people say that practical beneficial issue for everyone in society is more important than ideal things like culture or arts. On the other hand there are also many people insist that cultural development like is very important. I absolutely agree with the latter opinion. I will advocate that art has to be funded and to be helped for soundeness of human society in this essay.

First of all, I want to say that art make people more warm and beatiful than other things. Most of arts is to move people in emotion. It stimulate people's emotion and make people happier. Threrefore, people can become loving otheres in mind.

Another important role of art I would like to say is that enhancement of art leads to higher level of joyment of human-being. Lower level of joyment stimulate people's surficial excitement. I t can make society to be humble. Besides high level joy of art can give more happiness sound mind. As a result, people try to find more high level virtues.

Last but very important reason is culture and arts can not be grown in economy-first society like nowadays. If it can be helped artificially, art can be dead except for part of commercial department. For instance, ballet can't find the stage because of lack of publicity. It can be disappeared while hip-hop dance is survived.

As I presented above, art has to be preserved and invested for enhancement, because it can give people emotional movement and it can make society more beautiful.
Posted by 펜군
카테고리 없음2010. 11. 11. 09:45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0/11/10/gartner.q3.2010.phone.share.has.android.near.nokia/

우선 OS 적으로는 많은 보고서들이 강조하듯이 심비안의 영토와 블랙베리의 영토가 급격히 축소하고 있다.
또 신생국 안드로이드는 영토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그런데 벤더를 살펴보면 애플을 제외하고는 Market Share가 대부분 줄어들고 있다.
추락하는 업체는 제껴두고, 2가지 재미있는 점이 보인다.

애플의 성장 한계와
무섭게 성장하는 others는 누구인가 이다.

1) 애플의 성장 한계
아직 성급한 이야기인지는 모르나, MS에서 밀리는 현상이 무서운 안드로이드 폭주로 인한 수치적인 쉼표일 수도 있고,
스마트폰에서 과거 RIM과 같은 존재로의 한계일 수도 있다.
아직 전자의 가능성이 우세하나, 과거 애플 제품의 특성이 world first를 이뤄낸적은 없는 특성을 감안할때,
(개인적으로 애플을 '우수한' 그러나 '일부의' 상품이라고 평가한다.) 두번째 이야기도 현실성 없는 시나리오는 아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도 애플에 대한 성장성은 뭐라고 해야 하나, 제 2의 전성기를 갖는
내가 좋아하던 배우에 대한 막연한 응원이라고나 할까, 그런 기대감이 없지 않다.

2) 무섭게 성장하는 others
Ohters에 대한 업체는 아는바가 없다. 그러나 OS의 성장성을 감안했을때, 이는 '안드로이드폰 회사들' 이 아닌가를
조심스럽게 추측하며, 만약 그것이 아니다 하더라도
이미 World Leader의 물량을 빼앗아 먹는 Others가 늘어간다는 이야기 이다.

이는 OS적인 측면을 포함하여 휴대폰 진입장벽이 낮아진다는 이야기이며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World Leading Company의 돈폭탄(은 대게 개발 폭탄과 마케팅 폭탄으로 분류되겠다)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경쟁상대들이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무서운 것은 핸드폰이 춘추전국 시대를 이룰때 우리는 그에 대한 대책이 어려울 것이며, 그 여파는 기업만큼 그에 기대어 사는 개인들에게도 돌아올것이라는 것이다.


Posted by 펜군
bla2010. 7. 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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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펜군
awry news2010. 6. 1. 13:50

결정적 증거!에 대한 기사를 보고 내가 생각한 진실은 이렇다.

(1) 북한에서 김덩일은 우찌 남한을 골탕먹일까 고민하다가...
폭발에도 지워지지 않는 파란색 매직의 개발을 명령한다.
... 북한의 과학자들이 밤샘과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그 매직은 만들어진다.
마치 매직처럼... (엄청난 폭발에도 남아 있는 글씨에 과학자는 눈물이 났을 것이다.)

(2)
때를 노리던 김정일, 안도와주는 엠뷔정부를 엿먹이기 위해
'1번'이라 쓰인 어뢰로 남한의 함정을 침몰시키는데 성공한다.
그의 계획은 이것이었다...
어뢰의 잔재를 확인한 남한은 1번이라 생생히 써있는 글씨를 보고 북한것으로 추정할 것이다.
(설마 누가 장난을 치지는 않았을테니)
그러나 폭발한 어뢰에서 그것도 손으로 쓴 매직 글씨를 증거물로 내세울수는 없는법.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엠뷔는 분함을 못이기고 혈압이 올라 쓰러질 수도 있지 않은가.!

(3)
북한의 계획대로 어뢰의 잔재를 발견한 남한.
그러나 북한의 계획과는 틀리게 확신에 찬 엠뷔는 외친다.
'북한의 소행이란 결정적인 증거닷!!!'

(4)
김정일...' 이런 ㅆㅂ.. 설마.. 저럴줄이야'
.....
.....



ㅎ.. 쓰다만 글들도 많고만 이런글을 쓰게 하다니 .. 당신은 쵝오!!!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나는 정치적인 사람도 지나친 애국자도 아니다. 색깔도 회색에 가깝겠지...
그러나 먹고 살기 바빠 뉴스를 타이틀만 읽는 내가 ' 아 그랬대더라...' 라고 하다가
며칠뒤 그 신문기사를 클릭했을 때, 사진을 보고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비전문가인 내가 백번양보해서 그게 '증거'라고 한들,
'결정적'이라고 이름붙인 당신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가지 뿐이다.

'그래서 좋은 국민학교를 나와야 혀...'



Posted by 펜군
funeering2010. 4. 22. 19:53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에는 Software Engineering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있다.
단계별 문서양식은 어떻고, 산출물은 어때야 하며, 코딩 스타일은 어때야 하고,
또 소스 관리나 문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등이다.

일반적으로 지키라고 하면 괜히 하기 싫은게 우리다.
특히나 같은 부서가 아니라 '기준'을 만드는 부서에서 하는 말이라면 말이다.


최근 가게된 부서는 신규 사업팀이라 SE 부서가 없다.
그렇게도 지키기 싫어했던 개발 가이드들이지만 막상 강제성이 없으니 룰이 없으니 정작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생기더라는 말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SE 요소를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어디까지나 비전공자의 글이므로 딴지는 사양한다. 조언은 감사하게 받아들이지만...

대강 이야기 하면...

다음 사항은 내가 일하거나 내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지켜주길 바라는 내용이다.

하나. 코딩 스타일 통일

사실 코딩 스타일까지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은 생각도 있다.
워낙 쓸데없는 자유를 좋아하는데다가, 코딩 스타일에 어느정도 개인적인 성향이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 대기업같은 경우는 한 건물에서 일하는 소프트웨어 인원이 한 2000여명 된다고 생각된다. 이 사람들이 짠 코드가 다 한 사람이 짠것같다면... 웬지 좀 매트릭스스럽지 않은가.)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사실 한사람이 한가지 알고리즘을 맡는 특수성을 지니는 소프트웨어나 한 사람이 한 플랫폼을 담당하는 벤처에서는 별 문제없이 작동했다.
그러나 대기업에서 여러사람이 개발을 하고, 선배가 후배의 코드를 보며 (사실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남의 코드를 보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새로 짜는게 쉽다'라는 얘기들은 한번씩 들어봤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짠 코드를 누구나 쉽게 볼수 있게 하는게 코딩 스타일 통일의 목적이다.
흔히들 '가독성' (readibility)를 높인다고 고상하게 표현하곤 한다.

초심자는 자신의 코딩 스타일을 고집하거나, 특별한 코딩 테크닉을 쓰기도 한다.
더구나 코드를 공유하는 것을 싫어한다. (누가 감히 내가 짠 코드를 함부로 보는건 좀 건방지잖아?)
(나 역시 오랬동안 초심을 읽지 않았었다!!!)

그러나 통일성을 높여 공유를 할 수 있게 만드는게 결국은 좋다는 결론이다.
(내 경험에 비추어보면 회사에만 좋은 것이 아니다.
내가 부서를 옮길때도, 쉽게 도망갈 수 있다. 또,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휴가가기도 쉽다!!!)

. 개발 환경

대부분 통합 개발 환경은 컴파일러가 속한 툴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서 개발 환경이란 에디터, 컴파일러, 빌드 유틸리티, 프로젝트 관리 툴, 디버깅 툴들을 전부 이야기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때는 MS Visual Studio를 쓰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플랫폼과 CPU 아키텍쳐가 다양해지면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또 메인 환경에 추가적인 툴을 사용하기도 한다.
(MSVS를 사용하면서도 코드 분석을 위해 추가적인 에디터로 source insight를 쓰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다.)

각각의 툴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개발자들간에 대략적으로 통일된 툴을 사용하는 것이 혼돈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GNU환경에서 누구는 make 사용을 좋아하고, 누구는 eclipse 프로젝트를 주로 사용한다면, 이 역시 서로간에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이 될 확률이 높다.)
중요한 것은 사용 편의성과 범용성을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인 툴을 사용하는 것이다.

. 버전 컨트롤 시스템

버전 컨트롤 시스템의 목적은 소프트웨어 변화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 기록의 필요성은 분명히도, 용이한 디버깅과, 여러사람의 공동 작업으로 이야기 할 수 있으나,
단순히 소스 관리의 목적만으로도 매우 훌륭하다.
(복사해서 만들어놓은 코드 디렉토리들이 늘어가기 시작하면 그 필요성을 절감한다.)

. 버그/이슈 트래킹 툴

버그 트래킹 툴또한 버그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것은 재생산되는 버그를 줄이고, 한번 나온 이슈를 끝까지 추적하여 해결하며,
흔히 말하는 '저절로 없어진 버그' 즉 '숨은 버그'에 대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의료 장비 개발시 FDA등의 인증 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의 버그 추적 가능성을 필수 항목으로 생각할 정도로
소프트웨어 완성도를 위해서 중요한 사항이다.

다섯. 스펙

프로젝트 관리를 할때, 문서 작업처럼 귀찮은 것이 없다.
형식에 맞춰야 하고, 잘 써야 하고, 항목을 채워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문서 양식에 있는 항목은 필요한 정보들이며,
사업화를 위해 조사해야 하는 내용들이다.
소프트웨어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냥 소프트웨어를 짜면 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고민을 먼저 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수정에 수정을 더하는 소프트웨어가 되며, 계획도 잘 서지 않는다.
소프트웨어를 만들때 대부분 SRS라는 것을 기본으로 작성하지만,
단순화된 소프트웨어 스펙만으로도 계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관리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다음에는 위의 항목들에 대해 더 자세히 써보고자 한다.

Posted by 펜군
awry news2010. 3. 26. 15: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smn&sid1=100&oid=023&aid=0002135918&datetime=2010032614500235918

북한이 살기 힘들다는 얘기가 여기저기 들려온다.
정치도 불안하고 어찌 어찌 하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먹을게 없어 어찌 어찌 하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지구 저 반대편에 재해가 일어났다고, 저기 먼나라에 먹을게 없다고, 군대와 식량과 돈과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우리나라가,
어찌하여 엎드려 코닿을 거리에 있는 우리 부모의 형제들은 굻어죽도록 내버려두고 있는걸까?

난 정치에 외교에 일말의 관심도 없는 사람이다.
(솔직히 그건 과장이나.. 귀닫고 눈감고 사는 회색분자라 분류될수 있다)
그냥 내가 내 분야에서 열심히 일을 잘해서 많은것이 수출되고 우리나라가 부강해지고, 잘 살았으면 좋겠는
그런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하도 열받아 생각하는 이유를 풀어보자.

과연 우리나라가 엄청나게 잘사는데 아프리카 어린이는 도와주며 저 북한 어린이는 돕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정치 외교적인 이유이다.
우리가 주는 쌀이 군량미로 사용될까봐, 우리가 원조해주는 돈이 들어가면 한국/미국 정부 말을 안들을까봐 안주는 것이다.

자 이해는 간다. 북한과는 묘한 밸런스가 유지되어야 하는 관계이다. 그들이 힘을 가져서도 안되지만, 그들의 힘을 잘못빼면, 우리 동포들이 굶어죽는다.

그렇다면 엠비는 왜 그들이 굶어죽게 놔두는 걸까?
그는 미국인이라 한민족은 별 신경 안쓰나? 일본인이라 조선사람은 신경안쓰나? 이리 저리 가서 굽신굽신 하는거 보면
그래 보이기도 한다.
우주인이라 지구인의 목숨은 그냥 들판에 뛰노는 원산지 지구, 음식으로 보이는건가? 생긴걸 보면 그래 보이기도 한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그렇다. 그는 기업가였다. 그것도 개발도상국의 개발도상국에서 쪼금 잘사는 나라로 가기위해 발버둥치는 기업의 기업가였다. 나도 사회생활 십수년해봤지만 그 위치까지 가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 위치까지 가기위해서는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 그런 세계에서 그런 마인드를 뼈에 깊게 사무친 그가 기업을 떠나 정계로 갔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결론은 똑같다. 똑같은 방법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그 에게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 나라를 위하는 것은 무엇인든 그의 목표가 될것이다. (그의 말을 따르면)

문제는 너무나 단편적이라 세상과는 맞지 않는다는데 있다.
잠깐 딴 길로 새서 말하자면, 기업에선, 이윤을 내면 된다. 사원이 잘살건, 힘들건, 내가 세상에 기여를 하건, 우리 회사가 비리를 저지르건 상관 없다. 무조건 '이윤'을 내면 된다.
'사회로의 환원?' '사회를 위하는 공헌?' 다 멍멍이 말씀이시다. 기업이 사회에 공헌하려 하고, 소비자를 위하며,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는 '기업이 이윤을 내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목적'을 위한 장기적이고 약간 더 깊고 우회적인 마케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다시 돌아오자.
'뭐? 사람들이 못산다고? 돈이 없어? 직업이 없어 그렇다고?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실업율이 높다고?'
그에게 답은 무엇인가?
' 취업을 시켜 무조건!, 실업을 없애 무조건!' 이다.
그게 어떤 형태든, 그 직업을 통해 그 사람이 장기적으로 일을 할수 있건 없건, 그 일이 우리 사회를 살찌우는 일이건
아니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

'뭐? 북한이 말을 안들어? 말을 듣게 해야지!' 가 목적인 것이다.

자, 나는 욕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을 싫어한다.
어떻게 하면 엠비가 좀 더 나은 길을 택할 것인가?

나는 그에게 목적을 '사람'으로 바꾸라고 권하고 싶다.
'취업율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려고 하는 사람',
'북한이 아니라 북한에 사는 우리 민족인 사람'
'수출 실적'이 아니라 '우리가 수출해서 잘살게 하고자 하는 사람'
'4대강이 아니라 4대강을 이용할 사람과 득볼 사람,그리고 해가 되는 사람'


이래도 당신이 그따위로 정치한다면, peanuts의 루시가 해준 말을 해주고 싶다.



Posted by 펜군
카테고리 없음2010. 3. 25. 15:03
이전 글이 너무 결론이 없는거 같아서 외전을 써봅니다.
(물론 이 글은 제 짧은 소견임을 미리 방어적으로 밝힙니다.^^)

어떻게 해야 너도 나도 먹고 살고, 우리나라 수출산업을 부흥시키고
가진건 사람밖에 없다는 이 나라에서 기술한국 IT을 만들까요.

1. 과감하게 포기하라.

현재 하고 있는일들을 일부는 포기하고 정말 어느 방향이 옳은 방향인지 잠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인데요. 한 20년전에 박수동님 책에
'영국인은 뛰기 전에 생각하고 독일인은 뛰면서 생각하는데 프랑스인은 뛰고 나서 생각한다.
그런데 한국사람은 뛰고나서 왜 뛰었는지 모른다' 라는 유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상황이 바뀌었겠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뛰고나서 왜 뛰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 물론 '아 이유는 알지요.. 위에서 뛰라니까요'라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제가 그러합니다... )

그런데 생각할줄 몰라 모르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전력질주를 하도록 시키니까 뛸때 생각할 겨를이 없는겁니다.
그길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도 모르고 무조건 전력질주하기 바쁜것이죠.

예를 들어봅시다.
국내 대기업 능력많은 김과장님 어제도 오늘도 핸드폰 '열'심히 만들고 계십니다. 납기에 맞추기 위해서요. 
그리고 허덕허덕 하루하루 땜빵작업에 시달립니다.
총알 날아다니는 전쟁터에서 일개병사가 아무리 스티브잡스면 뭐합니까 오늘을 살아남아야죠.
그런데 아이폰이 히트치고, 개나소나 안드로이드가 어찌어찌 하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욕만 들어먹는다고 합시다.
윗분들... 머하실까요?  '머 김과장이 똑똑하다고?, 대책마련좀 해보라고 해'
자.. 우리의 바쁘신 김과장님... 좋은 생각이 나올까요?


김과장님한테서 좋은 생각을 빼내려면 기존에 하던일을 과감히 접어야 합니다. 물론 그게 현실에서 쉽습니까?
그래서 포기라고 부릅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만큼 인력 풀이 좋은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웬만한 T/F하면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그저그런 결론을 내놓고요.
 T/F한다고 기존에 일하던 인력 모집하는데 두가지 일이 한꺼번에 되나요?
좀 한가한 사람이 땜빵하고, 하던 실무 하기 바쁘고, 제 아무리 똑똑한들 능력이 좋든 잘 되기가 쉽지 않죠.

자 우선 버릴것을 생각할 때라고 보입니다. 여유가 있어야 생각이 나오고 생각이 나와야, 다시 한번 덤벼들어 보죠.
뛰면서 생각하라구요?  뛰면서 생각하는 것은
'적당히' 뛸때, 또 뛰면서 생각하는 훈련이 되었을 때입니다.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이 숨참고
전력질주하면서 생각할 겨를은 없습니다.

2. 상상하고 실행하라. 그리고 검토하지 마라.

기업 트렌드는 순환합니다. 정반합의 논리인지 단순 사이클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트렌드'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당시에 적합한 '법칙'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세상은 오묘하게 밸런스가 맞고 있습니다. 그 밸런스가 약간 흐트러지는 것만으로도 세상에는 변화가 오며,
같은 모습은 아닐지라도 방향은 결국 회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자신 꼬리 쫓는 강아지라고 얘기합니다만...)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가지 법칙이 통하여 성공하는 예가 나오게 되면, 누구나 그것을 따라가게 되고,
그것은 더 이상 성공하는 법칙이 아니게 됩니다. 그게 일반화가 되고 나면 차별화를 찾는 누군가들은
그것에 반대되는 특징에서 새로운 법칙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물론 많은 시도가 실패하겠지만) 결국엔
성공한 법칙하나는 다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됩니다.

최근 한국 IT를 초울트라 메가 파워 콤보 공격으로 날려버린 '스마트폰'에서 그 예를 찾아봅시다.
잠시 또 샛길로 새서..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이테크가 아닌 대중테크에서의 기술이라면,
80~90년대 IT는 'PC'로, 90~00년대는 '통신', 00년대 이후에는 '모바일'로 대변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PC는 말그대로 '폐쇄적인 컴퓨터'를 'personal computer'로 대중화시키며 패러다임을 바꾸고 성공했으며,
그 시대의 절대 성공자인 'MS'는 지금의 폐쇄성과는 달리 '개방'적 성격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여기서 '개방'이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함을 이야기 합니다. 싼가격을 통해서건, 불법카피를 통해서건...)
그러나 그 뒤에 다시 폐쇄성을 통해 성공을 하죠.
똑똑하게도 사람들이 PC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쉬트, 웹브라우저등을
차근 차근 먹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적어도 저는 MS word의 훌륭한 기능으로 인해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아래한글이 워드프로세서로써는 절대 우세하지 않았나요?)
90년대 PC용 OS의 발전은 멈췄으니까 PC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 someday







Posted by 펜군
telling IT2010. 3. 15. 11:02

sixth sense interface라는 것,  ( http://hisjournal.net/blog/294 )

정말 놀랍군요. 감탄사외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기술자로써 이러한 기능이 아주 쉽게 구현되지는 않을것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요즘은 기술의 발전과 기술의 구현 격차가 워낙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쉽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러한 미래형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이러한 기술 발전 시대에 살고 있는 한국 엔지니어들의 미래, 혹은 기술 한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Stereotype
우선, 제가 놀라워 하는것은 이러한 기술은 아닙니다. 저도 해당 산업에 속한것은 아니지만 PDA라는 제품이
대중화될때부터 미래형 인터페이스에 관심을 가지고 항상 디바이스 없는 인터페이스를 상상하곤 했습니다.
(저는 이를 air device라 칭합니다.)
그러나 엔지니어 생활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러한 비디오를 눈으로 보기전까지는
'저런 기술은 그냥 기술 연구에나 사용하는 수준이야' 라는 편견이 마음속에 팽배해 있습니다.
제품으로 태어나는 기술은 '획기적인 기술'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이 저에게 박혀버린것 같네요.
왠지 첨단기술은 '이상', 제품은 '현실'이라고나 할까요?

- Lack of imagination.
그리고 이러한 보물이 숨어있던 MIT. 이것들은 갑자기 튀어나온 것일까요?
벌써 한 4년전쯤 인가요? MIT media lab 스폰서인 회사에서 매년 견학을 가는데요.
저도 참석하여 관람하고 보고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너도 나도 아는 AR이란 개념, 그때는 아는 사람이 드물었으나,
MIT에서는 많은 실험이 일어나고 있었고, 감성과 과학을 결합하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었고, 연구소에서도 중장기 미래기술로는 AR이 종종 보고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MIT의 그 많은 씨앗을 보고온 기술자들도, AR을 보고서에 쓰고 있는 연구원들도
누구도 iPod의 AR 어플리케이션이 이렇게 빨리 상용화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흥분시킬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많은 기술자들은 보고서에 이렇게 썼습니다.
'미래형, 관심위주 기술이나 단기간 구현 적용 가능성 적음'
네. 저와같은 사람들이 모여 한국 IT를 망치고 있었네요.

- Draw a line with short sight.
그러나 저 기술자가 한 4년전쯤에 우리나라 대표 기업에 왔다면,
두가지 질문을 들었을 겁니다.
'현재 제품에 적용할 수 있겠는가?', ' 언제쯤 상용화가 가능하냐?'
네 저라도 물어봤을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같은 보고가 올라가겠죠.
그러나 저기서 강연하는 저 사람도 우리 대부분의 회사에 들어왔다면
5년뒤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변해있을것이라는 핑계를 대봅니다.
(물론 그전에 나갈것입니다만...^^;;;;)

- Mission
가장 빠르게 변하므로 가장 현실과 밀접한 기술의 최첨단이라는
 모바일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최근의 애플과 구글의 행보를 보면서,
요즘 내가 가야할 길은 무엇인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실적기업의 최고 연구소에서조차 납기를 맞추는 업무에
급급하다면, 우리나라 IT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나라가 부족하다면 개인이, 회사가 부족하다면 리더가,
내 앞의 밥그릇과 당장 내년의 보너스보다는,
미래를 조금더 상상하고 조금 더 큰 그림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s.
제목의 "한국 IT산업의 미래"요?
네 뻔한 대답입니다. '우리'한테 달렸지요.
지금 여러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s/w 역량이나 기반기술... 우주항공기술이나 이런거 만큼 어려운거 아닙니다.
물론 기업의 s/w 역량을 키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s/w 역량을 키우기는 상대적으로 쉽지요.
(죄송합니다만 감히 그렇게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감히 '한국 IT' 를 말하기는 어려움이 있어서 '한국 IT 산업'의 미래를 말하고 있습니다. ^^
한국 IT 산업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Posted by 펜군
bla2010. 3. 14. 20:54
s 모 기업의 회사 빌딩내에서 사원증을 이용한 위치 추적 서비스? 를 시도하다가 중지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어찌 하여 인터넷 뉴스 어딘가에 이 사실이 나왔기 때문일 수도,
(s사의 안티즘 덕분인가요.. 욕을 많이 먹었을 겁니다.)
주기적으로 통신을 해야하는 사원증이 일정기간마다 충전을 해야 했는데 이를 따르지 않아 실효성이 없어졌을 수도,
또 그냥 또 다른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거나... 그다지 달갑지는 않더라구요.
(모 회사의 취지는 보안이라던지, smart work를 위한 패턴 분석이라던지 여러가지 였을수 있겠습니다만)

이제 사회가, 또 개인 스스로 그러한 세계를 만든다는 것, 그리고 그 안으로 뛰어들어간다는 것
참 아이러니 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요.. 친구를 사귀죠, 그리고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그 비밀이 지켜지면 우호관계를
지켜지지 않는다면 적대적 관계를 만들게 되죠.
그치만 어른이 되면요, 절대 비밀이어야 할 이야기는 내 입밖으로 내지 않습니다.

CDMA는 감청이 불가능하다고 얘기 했나요?
대기업 소비자 정보는 보안시스템이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우리가 정보보안 불감증에 젖어 있건, 내가 모르는 기술을 과신하건, 그냥 별 생각이 없든,
Big Brother는 강림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제 입을 꾹다문 형님이 오시더라도 하더라도, 저는 별로 친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우리는 수다쟁이 큰 형님을 모시고 오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p.s.
옛날 영업하던 친구들은 사우나를 많이도 갔더랍니다. ㅎㅎㅎ
광파리님 말씀대로 사우나를 못가는 세계보다,
학생들에겐 엄마가, 남편들에겐 부인이, 그리고 아이들에겐 선생님이
Big Brother가 되는 세상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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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펜군
telling IT2010. 3. 2. 21:04
"의료서비스 시장의 전통적 수요층의 변화로 헬스케어 기기 및 정보시스템 분야에서 다양한 관
련 사업 기회가 등장하고 있다. IT, NT, BT 기술의 진전은 첨단 기기 및 다양한 서비스를 실제로
구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전자/IT 기업들 또한 미래의 성장성을 인
식하고 헬스케어 관련 사업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전자/IT 기업들이 진출 가능한 헬스케어 기기 및 시스템 시장은 영상진단기기, 생체신호계측기
기, 각종 정보시스템 등 병원용 분야와 만성 질환 관리, 재활 및 일상 생활 보조, 일반인들의 건강
관리 등 가정용/개인용 분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Ⅰ. 왜 헬스케어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가

1. 수요층의 다양화
- 의료서비스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출산율 감소와 평균수명 증가로 고령 인구 및 만성 질환자의 비율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서 의료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고령화가 이미 상당히 진행된 미국, 일본, 유럽이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84%를 차지
.의료 소비자의 관련 지식 향상으로 보다 고품질의, 맞춤형의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의료서비스의 성격을 변화
-->  기존의 의료서비스가 의료기관(병·의원) 중심이라면, 미래의 의료서비스는 의료 소비자(환자) 중심으로 변화, 확대
--> 수요층이 가정과 개인으로 확대

2. 기술 혁신

3. 정책적 지원


Ⅱ. 헬스케어 기기/시스템 시장 현황

의료기기는 지식경제부의 산업기술분류 기준에 따라 생체신호기기, 의료영상기기,생체재료/기기, 재활 및 복지 의료기기 등 11개 군으로 분류된다
의료영상진단기 : 엑스선촬영장치, CT, MRI, PET, 초음파촬영장치 등
생체신호계측기 : 심전계, 뇌파계, 환자감시장치 등
가정용의료기 : 전자혈압계, 혈당측정기 등
재활 및 보조장치 : 전동휠체어, 초음파지팡이 등
인공장치 : 감각, 순환계, 기타 인공장기 등
영상의료정보시스템 : PACS, EMR 등

1. 산업의 특성

.전자공학·기계공학·물리학·화학 등 공학기술과 의학·생리학 등의 의학기술이 복합되어 구현되는 특성
.소량 전문 제품 위주의 생산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
--> 이는 곧 사업을 성공할 경우에는 수익 창출이 가능하나, 그만큼 투자 위험도 큰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전성의 확보가 매우 중요
.유효성에 대해서도 엄격한 평가 기준
.헬스케어 기기/시스템 산업은 다양한 기술의 융복합 시도 및 첨단 기술 운영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R&D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의 회수가 가능한 선진국 등의 시장에서 주도
.자금력, 연구개발 인력의 확보 및 산업계-학계-의료계의 제휴가 매우 중요

2. 시장 규모
.세계 생산 및 소비의 약 47%를 미국이 차지, 유럽이 30%,
.미국은 전 분야에 걸쳐서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유럽은 특히 치료기기 분야에 강세, 일본은 초음파 진단기 및 내시경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특히 내시경은 전세계 시장의 80%를 독점).

3. 유망 시장
(1) 병원용
① 진단 : 영상진단기기
② 계측 및 모니터링 : 생체신호계측기기
③ 정보 관리 : 병원정보시스템

(2) 가정용/개인용
① 만성 질환 관리
② 재활 및 일상 생활 보조
③ 건강 관리

Ⅲ. 기업들의 대응 전략
.각 제품 및 서비스의 유형에 따라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 기술 개발이 요구
.병원용 분야는 이미 시장에 진출한 몇몇 소수 업체들의 지배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후발 주자의 입장에서 진입이 용이하지 않음
.가정용/개인용 분야는 이제 막 시장이 형성되는 단계라 미래 성장성이 높고, 병원용에 비해 경쟁 강도도 낮다는 점에서 주목, 기술 표준화 및 법·제도 기반이 취약하고, 이에 따라 아직까지 수익 모델이 제대로 검증되지 못한 측면.
--> 전자/IT 기업들이 헬스케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유망성을 고려한 사업 아이템의 선정뿐 아니라, 필요 역량 확보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리스크 요인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 핵심 기술 역량의 확보
● 다양한 수익 모델의 발굴
● 관련 법/제도에 대한 이해와 대응

Ⅳ. 시사점
-국내 중소기업은 영세성으로 인해 국내 헬스케어 기기/시스템 산업의 국제 경쟁력은 매우 낮음
-과거 전문 의료기기 업체들의 실패는 영세한 규모, 자금 부족, 연구개발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기인
-국내 전자/IT 업체들이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할 것
--> 내수 시장에서는 다양한 시장 기회가 창출될것으로 예상되는 의료정보시스템 및 중개서비스 중심으로 접근하고, 해외 시장에서는 선진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부품 및 센서 등 H/W 중심의 개발을 타진하는 것이 일차적인 접근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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